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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 새 감독 김태형, 3년 총 24억 원 전 두산베어스 감독이었던 김태형 감독이 롯데자이언츠의 제21대 감독으로 지휘봉을 맡게 되었습니다. 롯데자이언츠와 3년, 총 24억 원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롯데새감독썸네일

 

김태형 감독은 2015년부터 2022년까지 두산베어스의 감독을 맡았으며 7 시즌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을 했으며 2015년, 2016년, 2019년 3번의 우승을 기록했습니다.

 

 

김태형 감독은 롯데자이언츠의 감독이라는 자리가 가진 무게감을 잘 알고 있으며 자신을 선택해 주신 롯데 팬분들과 신동빈 구단주님께 감사드리고 오랜 기간 기다렸던 팬들의 기대에 보답하고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1년 동안 해설을 하면서 배운 많은 것들이 현장에서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24일 오후 2시 롯데호텔 부산 사파이어룸에서 김태형 감독의 취임식을 열고 25일 상동구장에서 마무리 훈련 시 김태형 감독과 선수단이 상견레를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롯데는 성민규 단장과의 계약을 해지하고 차기 단장을 선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롯데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