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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컴파운드 혼성 단체전에서 한국수력원자력의 주재원과 현대모비스의 소채원 선수가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컴파운드는 도르래가 달린 기계식 활로 경기를 치르는 것입니다.

 

양궁썸네일

 

주재훈과 소채원 선수는 4일에 열린 양궁 혼성 단체전 결승전에서 159:159로 아쉽게 1점 차로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1라운드 39:40 / 2라운드 79:80 / 3라운드 119:119 동점의 균형을 맞추었지만 마지막 4라운드에서 소채원의 첫 발이 9점에 꽂히면서 1점 차로 패하고 말았습니다.

 

 

같은 날 리커브 (전통적인 활) 혼성전에서 코오롱의 이우석과 한국체대 임시현 선수의 금메달 사냥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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