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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 변덕스럽습니다. 맑다 싶으면 흐리고, 흐리다 싶으면 많은 비가 뿌리고 오락가락하는 날씨입니다. 그래서 이번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다음 주 날씨를 알아보겠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추석연휴 시작 전인 27일 수요일은 전국에 구름이 끼고 수도권, 강원, 대전, 충청 등 중부지방에는 비가 한차레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연휴가 시작되는 28일부터는 10월 3일까지 다행스럽게도 대체로 맑은 가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연휴 기간 아침 기온은 11~23도, 난 기온은 23~28도의 수준으로 예보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추석 귀성길에는 날씨로 인한 불편은 없을 것으로 보이고 전국 어디에서나 둥근 한가위 보름달을 감상할 수 있다고 합니다. 보름달은 29일 오후 6시 23분에 떠서 30일 0시 37분에 가장 높게 뜬다고 합니다.
하지만 낮과 밤의 일교차가 심하여 감기 등 호흡기 질환에 걸릴 위험성이 높으니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 주변의 기압계의 영향으로 날씨 변화가 있을 수 있으니 여행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최신 기상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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