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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캡틴 손흥민 선수가 프리미어리그 개막 4 경기 만에 첫 득점을 알리고, 한 경기에 3골을 넣은 해트트릭을 기록했습니다.
캡틴 손흥민 선수는 영국 잉글랜드 번리의 터프 무어에서 열린 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상대팀 번리와의 경기에서 전반 16분 동점골로 1:1을 만들었습니다. 이어서 후반 18분 페널티 왼쪽 지역에서 솔로몬이 패스한 공을 손흥민 선수의 오른발 슛이 득점으로 이어졌으며, 이어서 21분 후 포로가 건네준 공을 이번엔 왼발로 슛을 날리며 득점을 성공하며 골이 터지기 시작했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전반전 동점 골을 포함해서시즌 첫 해트트릭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9월 17일 레스터시티와의 경기에서 3골을 넣은 후 약 1년 만에 이번 경기에서 3골을 넣은 것입니다.
손흥민 선수는 오늘 성공한 3골을 포함하여 EPL 통산 106골을 기록으로 EPL 역대 득점 순위 30위에 올랐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손흥민 선수의 활약으로 토트넘은 번리를 5:2로 승리하고 3승 1무를 기록했습니다. 현재 맨체스터 시티는 승점 12점으로 1위, 토트넘은 승점 10점으로 2위를 차지하고 맨체스터 시티를 추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