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7일 우천 시 취소 가능이 있을 거라는 우려와 다르게 비가 오는 중에 대만과 결승전 경기를 치렀습니다. 우리 대표팀의 선발 투수는 문동주 선수, 타자는 김혜성, 최지훈, 윤동희, 노시환, 문보경, 강백호, 김주원, 김형준, 김성윤 선수가 출전했습니다.
2회에서 문보경 선수의 우익수 2루타, 김주원 선수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문보경 선수를 홈으로 들어왔습니다. 김형준 선수의 좌익수 1루타, 이어서 김성윤 선수 좌익수 2루타, 대만 투수의 폭투로 김현준 선수가 홈을 밟았습니다. 문동주 선수는 3 타자를 깔끔하게 아웃을 잡았습니다.
대한민국은 3회까지 선발투수인 문동주 선수와 수비수들이 대만의 타자들의 발을 꽁꽁 묶어 놓고 6회 초 대만의 투수는 린위민 선수에서 류 초청 선수로 교체되었습니다. 노시환 선수 볼넷, 문보경 선수는 희생 번트로 노시환 선수는 2루까지 갔습니다. 강백호 선수 좌익수 앞 1루타, 2사 주자는 1, 3루 상황에서 160km까지 빠른 볼을 뿌리는 류츠청의 투수에게 김주원, 김형준 선수 삼진으로 잡고 이닝을 마무리합니다.
7회 말에 대한민국 선발투수 문동주 선수에서 최지민 선수로 교체되고 3자 범퇴로 3 타자를 깔끔하게 아웃을 잡았습니다.
8회 말 투수 최지만 선수에 이어 대한민국 세 번째 투수는 박영현 선수로 교체되었습니다. 첫 타자를 볼넷으로 내보냈지만 다음 타자들을 삼진, 삼진, 번트 아웃으로 이닝을 마무리했습니다.
9회 말 대한민국 네 번째 투수로 고우석 선수가 교체되고 대만의 타선을 막아내면서 아시안게임 야구 4연패를 성공하면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 대한민국 vs 대만 아시안게임 야구 결승전 하이라이트 영상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