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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 게임 야구팀의 선수가 어제 구창모, 이정후 선수에 이어 또 한 명의 선수를 교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기아 투수 이의리 선수는 손가락 부상으로 회복 중에 있으나 항저우 아시안 게임 기간 중에 최상의 경기를 보여주기 힘들 것 같아 이 같은 결정을 했으며 교체 선수는 아직 미정입니다. 추가 논의를 통해 확정 짓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의리 선수는 8월 22일 수원 Kt전에서 어깨 통증으로 4이닝 2 실점을 기록하며 강판됐고 휴식을 취하고 열흘 뒤 9월 9일 LG전에서는 4와 1/3 이닝 동안 4 실점(3 자책)을 기록하고 손가락 물집으로 엔트리에서 말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