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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 고분군이 2013년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오른 지 10년 만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9월 17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45차 세계유산위원회 총회에서 가야고분의 세계유산 등재 가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가야고분군은 1세기 ~ 6세기까지 한반도 남부에 있던 가야를 대표하는 여호남 고분군 7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야고분군의 역사적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7개 고분군으로는 전북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 경북 고령 지산동 고분군, 경남 김해 대성동과 함안 말아산,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성 송학동과 합천 옥전으로 경남에서만 5곳이 포함되었습니다.
유네스코에 등재된 우리나라 세계유산을 알아보겠습니다.
* 문화유산
- 석굴암과 불국사 - 해인사 장경판전 - 종묘 - 창덕궁 - 화성 - 경주역사유적지구 - 고창, 화순, 강화의 고인돌 유적 - 조선왕릉 - 한국의 역사마을 하회와 양동 - 남한산성 - 백제역사유적지구 -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 - 한국의 서원 - 가야고분군
* 자연유산
-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 한국의갯벌
* 한국의 갯벌 한국의 유산지도 (한국의 유네스코 지정유산) 둘러보기
한국의 유산 지도
한국의 세계유산ㅣ2021년 등재기준 한국의 무형문화유산ㅣ2022년 등재기준 한국의 세계기록유산ㅣ2023년 등재기준 한국의 유산지도 세계유산은 1972년 유네스코가 채택한 <세계 문화 및 자연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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