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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56년을 맞이한 나훈아의 2023년 신곡 앨범 새벽을 발표하면서 대구에서 1차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높은 연령층의 팬덤을 보유하고 있던 나훈아는 젊은 새대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신곡들을 발표하면서 젊은 층의 사랑도 이끌어내는 가수입니다.
1. 2023 나훈아 신곡 '새벽'
- 이야기 하나. 삶
- 이야기 둘. 사랑은 무슨 얼어 죽을 사랑이야(카톡)
- 이야기 셋. 아름다운 이별
- 이야기 넷. 타투
- 이야기 다섯. 가시버시
- 이야기 여섯. 기장갈매기
2. 대구 콘서트
- 티켓오픈 : 10월 17일 10시
- 공연날짜 : 12월 9일, 10일
* 조기 매진 예상됩니다. 예매 서두르세요.
나훈아는 "2023년 신곡 앨범 '새벽'을 발표하면서 샛별이 보이면 별을 헤며 시를 짓고 샛별이 보이면 별을 헤며 시를 짓고 새벽 비 내려면 빗소리 들으며 오선지에 멜로디를 담아 보기도 하고... 신곡 여섯 이야기는 모두 잠 못 드는 하얀 새벽에 지었습니다. '새벽'은 저에게 기타를 잡게 하고 피아노에 앉히게 합니다. 또는 눈 뜬 채 꿈을 꾸게도, 아픔을 추억하게 하여 술 한잔하게도 만들지요, 그렇게 오랜 세월을 '새벽'은 저를 잠 못 들게 하였습니다. 늘 그랬듯이 설레고 긴장된 마음으로 신곡을 발표하면서 이 신곡들이 여러분의 '삶' 속에 작은 위로가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라고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