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 양궁, 여자 단체전에 이어 세계 최강 한국 남자 양궁 리커브 단체전에서도 금메달 획득을 획득했습니다. 결승전에서 인도와의 경기에서 김제덕, 이우석, 오진혁 선수의 활약으로 5:1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1세트부터 10점 퍼레이드를 펼치는 우리 선수들은 6발 모두를 10점 과녁에 꽂으면서 60점으로 퍼펙트한 출발을 했습니다. 마지막 오진혁 선수의 화살이 엑스텐에 꽂히면서 깔끔하게 경기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13년 만에 남자 양궁 아시안 게임 단체전에서 금메달입니다. * 남자 리커브 단체전 금메달 영상 보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슈퍼라운드 2차전을 오늘 대한민국이 중국과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대한민국 대표팀의 라인업은 선발투수 원태인 선수와 타자 김혜성, 최지훈, 윤동희, 노시환, 문보경, 강백호, 김주원, 김형준, 김성윤 선수가 출전했습니다. 2회 초 김주원 선수의 110m 2런 홈런과 최지훈 선수의 희생플라이로 1점 추가하고 3회 초에서 그동안 안타 소식이 없던 강백호 선수가 솔로포를 쏘아 올렸습니다. 4회 초 윤동희 선수의 중견수 앞 2루타를 기록하며 2루에 있던 김성윤 선수가 홈을 밟았습니다. 다음타자 노시환 선수 중견수 플라이 아웃으로 최지훈 선수를 홈으로 불러들이면서 4회까지 6:0으로 대한민국이 경기를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선발투수 원태인 선수는 6회까지 마운드를 지키며 6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어제에 이어 오늘 야구 슈퍼라운드 2차전을 중국과 치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대표팀의 라인업은 선발투수 원태인 선수를 중심으로 김혜성, 최지훈, 윤동희, 노시환, 문보경, 강백호, 김주원, 김형준, 김성윤 선수가 출전합니다. 2회 초 김주원 선수의 (홈런거리 110m) 2런 홈런과 최지훈 선수의 희생플라이로 1점 추가하였습니다. 그동안 타격의 감을 찾지 못했던 강백호 선수가 3회 초 솔로포를 쏘아 올렸습니다. 4:0으로 대한민국이 경기를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실시간 아시안게임 야구 슈퍼라운드 2차전 대한민국 vs 중국과의 경기 보실 수 있습니다.